[Luang Prabang] 헬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하노이의 하룻밤을 지내고, 라오스로 들어가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서 9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전에 글에도 올렸지만 시간이 아까운 직장인이었기에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비행기로 이동하는 루트로 가게 되었다.
7시 30분에는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포추나 호텔 조식도 허겁지겁 먹게 되었다.
시간이 좀 더 많았다면 맛있게 즐겼을텐데 아쉬운 마음. 빵 맛있더라 ㅠ_ㅠ


늦었다 늦었다 하여도 여유있게 커피 한잔까지 마무리 딱! 하고 나왔다. (내가 이렇지 뭐 -_-)
덕분에 약간 시간이 위태위태한 상황에 호텔을 나오자마자 딱! 택시 호객 행위가 딱! 뭔가 의심병 돋는 배낭여행객이라 호텔 바로 앞에서 택시를 안타고, 무거운 배낭을 질질 이끌고는 공항가는 방향의 길에서 지나가던 마티즈(자랑스러운 made in Korea) 미터기 택시를 탔다. 

나중에 공항에 내려서 계산을 쭉 해보니까 호텔 앞에 택시 호객하는 기사들과 협상(?)을 잘해서 적당히 가면 그것도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하룻밤 베트남이어서 30$ 환전한게 전부여서 있던 동(VND)를 다 털어서 나온 28,000VND 과 7$를 추가로 냈다. 택시비는 36,000VND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택시 기사들과 적당히 타협선하면 적당히 갈 수 있다는게 결론.

공항 수속을 마치고~



굿바이. 하노이.

Hello. Lao P.D.R.


하루뿐이었지만 매연의 강렬함과 문화 충격의 하노이. 다음에 와서 제대로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라오스로 이동~
1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라 뭔가 제주도 가는 기분을 느끼며 (나는 한번도 안가봤지만 -_-;;)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도착한다. 

Hello. 루앙프라방.

공항 건물이 무슨 자그마한 카페 건물 같은 느낌이다. 당연하게도 비행기에서 내려서 걸어들어가야 한다. 간단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나오면 멋진 스타렉스, 그레이스 같은 한국 자동차가 딱 기다리고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태워주는 밴 서비스가 있는데 이게 의외로 비싸다. 1Person 50,000kip. 라오스에서 5만낍이면 엄청 호화로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가격이다. 혹은 조금만 더 보태면 도미토리 숙박이 가능한 비용이기에... 아무튼 걸어가기에는 엄청 뜨끈뜨끈한 날에 일사병 걸리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냥 타는게 속편하다;; 엄청 에어컨도 시원하게 나와서 천국이 따로 없;;;; 아하하하하하;;

보통 아무 생각없이 타면 조마 베이커리 앞에 내려준다. 숙박지를 미리 정했다면 말해주면 숙박지 부근에 내려준다.
루앙프라방에서 3일을 있으면서 느낀건. 꽤나 작다. 아니 크다면 클 수 있지만 걸어서 다 다닐 수 있을 정도의 거리.
이곳에서 파란만장한 시트콤 같은 나날들이 펼쳐졌다.

라오스 인연들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그리고 사건과 사고. 3일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아주 많은 일들이 있던 루앙프라방이었다.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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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11.06 라오스 2011/07/27 09:01

[Hanoi] 여행을 왔으면 무조건 Local Holic (로컬 홀릭)

배낭여행을 하면서 당연하게 생각해야할 문제. 의식주.
남자다보니 솔직히 잠자리에 대해서는 별로 불만이 없다. 어디서든 샤워만 가능하고 몸 누워서 잘 곳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먹거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또한 외국까지 나와서 고추장에 밥 비벼먹을 생각?? 그래 든다. 하지만 잘 안먹으려고 한다.
어차피 장기 여행을 하는게 아닌 이상. 단기 여행에서는 한끼라도 외국의 로컬 음식들을 먹어봐야 진짜 여행인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의 문제. 여자분들은 치안의 위협도 있어서인지 외국에 오면 레스토랑 찾고, 굉장히 잘 꾸며진(?) 곳에서 식사를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로컬음식들은 약간 불쾌하거나 혹은 더럽거나 할 수 도있으니 이해는 한다.
하지만 역시 외국나와서 음식 잘못 먹어서 물갈이 하는거 아닌 이상은 무조건 외국의 서민들이 즐기는 음식들은 꼭 먹어봐야 하는게 진짜 여행이지. 솔직히 말도 안통하고 어려울 수 있고, 치안문제도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거 다 챙겨서 여행하면 뭐가 남겠나?

약간의 고생을 통해 하게되는 색다른 경험은 평생의 기억으로 간직된다.
배낭여행자들은 진심으로 다들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하노이의 풍경

사실 여기까지 읽은건 다 잡설이었다. 
호텔 도착 후에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먹이거리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호텔 밖으로 나가서 일단 한바퀴 돌았다.
베트남 하노이 포추나 호텔은 골프를 치러 오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란다. 그래서 주변에 한식당이 엄청 많았다.
하지만 여기까지와서 내가 한식을 먹을 수야 없지!! 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이동!

끊임없는 오토바이 천국

돌다 돌다 돌다가 소음에 아이 시끄러~ 하고, 매연에 우웩~ 하고, 괜찮은 음식점을 발견했음에도 뭔가 머뭇머뭇거리다 못 들어가는 이 신세를 한탄(?)하며 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곳의 현지인들의 집이 많은 골목으로 들어갔다.

어마어마한 바디랭귀지로 구입한 맥주

동네슈퍼(?) 한곳이 있기에 일단 맥주를 구입하려고 인상좋은 할머님께 말을 하니 당연하게도 영어 따윈 안중에도 없다.
손가락이 있음에 감사하며 맥주를 가르키면서 손가락 2개를 보여주며 V를 그린다. 2개 달라는 소리다. 
그냥 주시려고 하길래 냉장고를 가르키며 콜드! 콜드! 라고 외치니 냉장고에 있던 맥주를 꺼내주신다. 꺄~
자 이제 계산. 영어를 못하니 또 계산을 한다. 10,000동 짜리 지폐를 꺼네어 맥주 1병과 만동을 보여주며 이거 얼마?? 라고 묻는 제스쳐를 취한다. 하지만 맥주 한병은 8,000동 당연히 할머니께서는 16,000동을 내야 하는데 10,000동만 보이니깐 자꾸 아니라고만 하신다. 에잇!!! 이 때!!! 계산기 등장. 할머니께 계산기를 드리며 이거 얼마? 묻는다. 찍어주신다. 8,000동.
하핫~ 이렇게 쉬울 줄이야. 괜히 손짓 다 해가며 바디 랭귀지한 내 자신이 부끄럽도다. 하하핫!

실제로는 엄청 낮은 탁자

슈퍼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한 노점상(?) 한곳. 도전은 시작되었다. 현지인 두명이 먹고 있길래 그냥 먹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서 일단 자리를 잡았다. 어라? 왠 목욕탕 의자가 의자로 준비되어있고, 탁자는 엄청 낮았다. 다리가 불편할 정도로 엄청 엄청 엄청청!! 낮아서 먹는데 다리 아프더라. 아무튼 시장(배고픔)에 아픔에 왠말이냐. 일단 먹고 보자. 시원한 맥주 한병과 함께 시키게 된 메뉴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그냥 당면에 거기 육수 같은 느낌. 저 두부처럼 보이는 것은 햄이요. 당면 그리고 고기로다.
약간 분위기가 조금 더티 하긴 했지만, 그래도 뭐 어쩌리오. 일단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 시장이 반찬인지 열심히 먹었다.

맛은 있었다

뚝딱 비우고 나서 일어나니 그곳 알바생?이 테이블을 치우면서 맥주병을 슈퍼 할머니께 다시 돌려드린다. 호오라~ 여기는 빈병이 꽤나 값어치가 되나보다. 싶었다.

하노이도 식후경이라 이제서야 경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급하게 와이파이를 찾아서 어디 또 맛있는 저녁식사 없나 찾아본다. 하노이 포추나 호텔 주변의 맛집을 검색. (여행에서 아이폰의 유용함이 쩐다) 결과를 하나 찾고 현재 위치를 확인 후에 포추나 호텔의 아래쪽으로 가다보니 우리나라 잠실의 석촌호수와 비슷한 호수가 하나 나온다. 그곳에 들어가니 역시 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았다. 운동하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체조하는 사람, 노는 사람, 기타 사람. 엄청 많아.

분수 나오길래 한컷

행~보~오오옥~



오토바이 주차장

지도에서 확인한대로 이동하는 중에 발견하게 된 오토바이 주차장은 문화 차이를 극명하게 알려주는 곳이었다.
엄청난 수의 오토바이가 가지런히 종대로 쭈우우우욱 오토바이 주차장을 지나니 역시 맛집이라는게 느껴지듯이 사람들이 엄청 많은 음식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음음... 어디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어마어마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장사하고 있는 장사집은 엄청 장사 잘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어디를 갈까 기웃기웃~



이곳 앞에서 먹었지롱

이미 한번 국수(?)를 먹었음에도 또 먹기 위해 자리를 잡아서 앉았다. 꼬치구이집. 이것저것 시키면 숫불에다가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었다. 별미네 별미야. 이것저것 시켜서 먹기 시작! 어린 꼬마 남자 아이가 똘똘하게도 요구하면 잘 가져다 주더라. 맥주도 시켰는데 (당연하겠지만서도) 얼음을 시원하게 챙겨주는 센스와 이것저것 일하는 모습이 아주 똘망똘망하게 잘하는게라~
사진을 남겼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약간 남았다.


원래 여행은 로컬 푸드를 먹으면서 즐기는게 제일 즐거운 여행이다. 이렇게 하노이의 하룻밤은 끝나간다.

이렇게 지도로 보니 이동 경로가 엄청 없었네. 포추나 호텔까지 오는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 그 이름 모를 엄청 고마운 소녀 아니었으면 택시타고 그냥 왔겠지만 로컬 버스도 타보고 신기신기한 경험과 함게 어쨋든 라오스로 들어가는 날은 내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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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11.06 라오스 2011/06/23 22:41

[Hanoi] 비행기 타고 출발!! 베트남으로~~~!!


언제나 인천공항은 매번 즐겁기도 혹은 슬프기도 하다.
일단 갈때는 설레고 엄청 좋고~~ 막 그런데 돌아올때는 시무룩하고 왠지 좀 아쉽고 뭐 좀 아무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매번 느껴지는 바로 그곳. ICN.


일단 베트남 비행기(VN)를 타고, 기내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
우선 비행 일정상 하노이에서 1박을 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노이 구경을 하러 가게 되었다.
공항을 나오자마자 느낀건 찌는듯한 더위. 그리고 택시기사들의 호객행위. 
나중에 알았지만 택시기사들의 호객행위가 어차피 비슷한 가격대였다는 것을 (물론 택시는 배낭객들에게는 비싸지만)
또한 나는 라오스를 알아봤지 베트남에 대해서는 알아본게 없었다는게 엄청 큰 실수라면 실수.
베트남에는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노이에 내려서 어쨋든 호텔까지 가는게 목표라면 목표.

일정이 짧은걸 감사해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10kg 밖에 안되는(?) 배낭을 매고, 공항을 한바퀴 삐~~잉 돌았다.
그리고는 결론은 택시를 탈바에는 미니버스(스타렉스,그레이스 같은 봉고차)를 타야겠다! 라고 하여 미니버스를 타고 하노이 시내로 들어왔다. 막상 하노이 시내에 도착하여보니 우리가 묶을 호텔은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는 거리였다.
택시기사의 호객은 계속 되고, 일단 관광객은 봉이니 엄청 불러댄다. -_-;

일단 택시기사와 멀리 떨어지려고 다른 곳으로 이동. 안내 지도 조차도 없는 하노이에 떨궈져서 찌는듯한 더위에 강렬한 햇살을 받으며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Excuse me~  하면서 아이폰에서 불러온 지도와 호텔 명칭을 가르키며 여기 어떻게 가야함?? 이라고 물어본다. 가까이에 버스가 서는 정류장이 보인다. 버스 정류장에 가니깐 그나마 현재위치와 지도가 정류장을 기준으로 간략하게라도 나와있다. 

로컬 시내버스 타고 가는 쎔군


인류의 가장 이해하기 쉬운 언어인 바디랭귀지를 통해 한 소녀의 환심(?)을 사고, 우리가 가려는 호텔을 물어물어 보니 자세하게 알려준다. 갈아타는 버스까지 알려주면서 차장(베트남은 버스마다 차장이 있다)에게 "얘내들 포츄나 호텔 가니까 좀 봐주삼~" 이라는 말도 해준다.  (말을 못 알아들어도 대충 느낌은 알 수 있으니까..) 엄청 고마운 사람이었다.

엄청 엄청 고마웠던 하노이 소녀



드디어 도착! 베트남 하노이 포츄나 호텔. 나중에 알았지만 엄청 좋은 호텔이었다. 배낭여행자로서 이런 호텔에 묶을 일은 절대 네버 없었지만, 지인의 인맥(?)으로 묶을 수가 있었다. 수영장도 있고 헬스장도 있는 엄청 좋은 곳이었는데, 수영장은 밤에라도 이용했으니 대만족!!!

포추나 호텔 수영장



호텔의 에어컨이 그리 시원할 수가 없었다. 재정비를 마치고, 호텔 밖을 나왔다.

도로의 70%는 오토바이


베트남을 하룻밤 있으면서 느꼈던 것은 수 많은 오토바이들, 엄청난 오토바이 소음, 그에 따른 엄청난 매연ㅜㅜ 그리고 신기한 모습들 중에 하나는 예쁘게 강남 나가는 복장을 하고 헬멧쓰고 오토바이 타고 가는 아가씨들;;;;;; 이게 진짜 문화충격!!
베트남을 정말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지만... 여행에서는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기도 했다.

# 하노이 공항에 내려서 시내까지 택시를 타던, 버스를 타던 도착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내려야 한다.
# 배낭 여행자들에게는 그래도 돈 생각하면 미니버스가 좋구나 싶다. 단점은 숙소 바로 앞에 내려주는건 아님.
# 여행갈때는 정보를 철저히 조사 하고 나가야함. 최소한 지도라도...하노이는 정말 지도 하나 없어서 개고생한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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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11.06 라오스 2011/06/20 08:45

라오스(Lao P.D.R)를 선택하였습니다.


제작년 터키이후에 그리고 작년 일본 이후에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여러 나라를 두고 선택하게된 라오스.

티벳은 폭동 때문에 자유여행이 힘들다고 해서 pass
스쿠버 다이빙 오픈 워터 따러 가려고 했지만 남자랑 휴양지 가서 뭐하리오... pass
동유럽도 봤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고, 시간이 일단 적은 편이라 pass
만만한건 라오스 뿐이었습니다.

라오스를 들어가는 방법은 많지만 직장인에게 시간은 금과 같기에 가장 시간이 단축되는 루트를 찾기로 했습니다.
돈과 시간을 교환하는 방법. 베트남 항공(VN)을 이용하여 라오스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선택한 노선은 [ 인천-> 하노이 IN -> 루앙프라방 -> 비엔티엔 OUT -> 하노이 -> 인천 ]
사실 루앙프라방과 비엔티엔이 서로 바뀔 수도 있었지만 비엔티엔 IN 루앙프라방 OUT은 중간에 Transfer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바람에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내려가는 방향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라오스 여행 (2011. 06. 04 ~ 2011. 06. 12)에  쓴돈만 따지면 대략 95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이 중 항공료가 (TAX 포함 + 유료 포함) 자그마치 80만원!!;;
동남아 좋은 나라임미돠 -_-)/ 하지만 실제로 라오스의 물가는 그리 싸지많은 않아요 후후후 사는거랑 여행이랑은 다르니까요~

아무튼 시작합니다.
다른 나라들은 여행기 쓸 생각을 귀찮아서 안했지만 라오스만은 써야겠어요. 
정말 충분하진 않았지만 즐기고 온 곳입니다. 본래 하나의 나라를 돌고 오면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라오스만큼은 나중에 다시 한번 가고 싶은 나라에요.


1. [Hanoi] 비행기 타고 출발!! 베트남으로~~~!!
2. [Hanoi] 여행을 왔으면 무조건 Local Holic (로컬 홀릭)
3. [Luang Prabang] 헬로~ 라오스 루앙프라방
4. [Lao P.D.R]
5. [Lao P.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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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ao P.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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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11.06 라오스 2011/06/15 23:52

일본 오사카 다녀왔습니다.

다다이마~ (ただいま)
2010. 05. 22. ~ 2010. 05. 25.

백수된 기념으로 잠깐 일본 오사카를 다녀왔어요.
먹고 죽는다는 말처럼 엄청 먹고, 엄청 돌아다니고 왔음.
사실 오사카도 좋았지만 교토는 정말 정말 정말 좋았음. (기모노 입은 귀여운 아이들과 사진 찍어서 이러는거 아님)
난바, 도톰보리, 오사카, 교토, 신시바야시, 신세카이, 알아간건 다 해보고, 다 먹어보고!! 음훼훼훼 기분 좋은 여행이었어요.
 
사진 정리 해야 하는게 일이지만, 그래도 뭐 기쁜 마음으로 남길래요. 음훼훼훼훼~~


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10.05 일본(osaka) 2010/05/28 22:18

터키 다녀왔습니다.


2009. 10. 23 출발

이스탄불
셀축(에페스)
파묵칼레
페티예
카파도키아 - 괴레메

2009. 11. 01 도착


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09.10 터키 2009/11/03 11:10

On the Road -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언젠가 신문 광고 지면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개가 있어 보았다.
단 한번의 배낭여행이었지만 『떠남』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지금의 나에겐 책의 소개가 참 매력있게 다가왔다.

평범한 일상에 지쳐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
읽게 되면 떠나게 될까봐 두려워졌던 책.
떠나보지 않았던 상대에게 떠나보라고 권유하는 책.


책에서의 말처럼 떠나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기에, 한번쯤 떠날 생각을 갖고 있었던 사람이라면, 읽어보면 당장 결심하겠지 싶은 이야기들이 모여있다.

처음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유우부단하게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질러주시는 센스(!)를 알려주려고 한다.
연애백서에서 사귄 이성과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사랑을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누누히 강조하지만 "처음 한번이 힘들 뿐" 한번 하고 나면, 물 흐르듯 이뤄지는게 연애라는 것 이라는 말 = 그것이 바로 여행이고, 인생이라는 생각.

솔직히 책에서 나오는 키오산 로드가 어딘지도 몰랐지만, 책을 보면서 방콕에서 좀 떨어진 여행자 도시라는 것을 알았다.
많은 사람들과의 인터뷰 그 안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 장기여행이 가져다 주는 어떤 깨달음이라는 것에 대한 여러 사람의 생각을 느낄 수 있었다.
다큐멘터리로 제작된 내용을 한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얻는 내용은 다큐멘터리 보다는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겠지만, 책 안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실제를 보고 싶어서....

인터뷰속의 그/그녀들은 당차고, 꿈이 있고, 생각이 있고, 자신의 앞날을 걱정하긴 해도 자유를 느끼고 있고,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고 있기에..

책 안의 인터뷰속 인물들과 같이 자유를 느끼고 싶다.........................

* 책 잘 읽었습니다 ^-^)/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책 2007/01/22 16:42

호주 여행 준비기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녀왔지요
이제부터 첫 배낭여행 - 호주편 - 에 대한 여행기를 올릴까 합니다 :)

준비부터 출국~귀국까지 오는 길의 파란만장하고, 서바이벌의 의지로 살아남았던 호주 여행을 들려주고 보여드리겠습니다.

6월 13일 밤 출발 / 6월 27일 밤 도착
호주 - 홍콩 일정이구요.

호주 10박 11일
홍콩 2박 3일

단순히 호주! 간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대체 어디를 가느냐가 문제!
이에 따라 쎄미군은 참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호주 하면 시드니가 떠오르는건 당연한 결과 하지만 시간상의 압박으로 인하여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알아서 챙겨가려나 했는데 첫 배낭여행이라 미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꼭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하고 생각한 물건들이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런그런 내용들을 모여서 알려드릴께요! ^-^ 기대하세요~!


* 이 내용은 2005년 06월 기준으로 그때의 기억들을 되살려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05.06 호주+홍콩 2005/06/30 23:43

H.K. #1 - 홍콩땅을 사뿐히 즈려밟다.

2005/06/25 PM08:00 이후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 도착.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홍콩의 야경은 정말 최고다 ^^
다행히 이번에는 호주 갈 때 처럼 Transmit 도 없고(;;), 바로 Arrival을 통해 빠져나왔다.

간만에 우글거리는 동양인들을 보니 참 많이 반갑다 ㅜ_ㅜ)// 하지만 잠깐 반가웠던 것 뿐,
그래 이넘들하고도 말이 안통하지 라는 것을 알아버렸다.
주위에서 들리는 중국어의 압박(..)
나는 또 다시 외톨이가 되었다(;;)

어쨋든간에 나는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야만 했다. (호텔 예약에 도움을 준 푸무클 언니 땡쓰 얼랏) 이미 가는 법은 가이드북과 푸무클 누나와의 메신져로 다 알아뒀고, 호주에서 이미 가이드북을 보는 법을 알아버렸기에 어렵지는 않았다.

하지만, 문제는 일단 돈....

일단 홍콩공항에 도착은 했는데 가지고 있는 돈(HKD$)이 없다.
호주를 갔을 때는 환전을 해놓고 갔었지만, 홍콩은 진짜 아무것도 없이 달랑 몸만 도착한 것이다.
바로 생각해 낸 것은 카드를 써야겠다라는 생각 뿐.

▶ 공항에서 해야 할 일
# 카드로 돈을 뽑는다 (최소 HKD$33 가 필요하다)
# 옥토퍼스 카드를 산다 (여행자용 옥토퍼스 카드 $220)
# A21 공항 버스를 탄다. (HKD$33)

+ 옥토퍼스 카드 정보 - http://www.hongkongtravel.co.kr/info.htm

어리버리 하게 공항을 돌아다니다가 공항에서 나오면서 본 피켓에 한국어가 적혀있길래 그 피켓을 들고 잇는 사람은 당근 한국사람 이겠거니 싶어 다짜고짜 가서 물어본다.
쎔 : "저기.... 한국사람이시죠?"
한국사람1 : "네~"
쎔 : "저기 제가 뭐 좀 여쭤볼께 있는데요... 여기서 옥토퍼스 카드 살라면 어디서 사야해요?"
한국사람1 : "그냥 아무대서나 MTR역이면 다 팔아요"
쎔 : "아 예~~ 그렇군요 -_-a "

순전히 여행자용 옥토퍼스 카드는 공항에서만 판다는 나특한 형의 말을 믿고, 공항에서 구입하려 했는데 MTR역에서 팔다니.........
그래....... 한국말은 끝까지 잘 들어야 한다 사실 질문해 놓고 나중에 알았지만,
옥토퍼스 카드 vs 여행자용 옥토퍼스 카드달랐던 것이다;;;;;;;

공항을 어리버리 하게 좀 돌아다니면서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하고 ATM기의 위치를 파악!(할려고 했다;;;)

어쨋든 다행히 여행자용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 - 돈이 없어서 카드로 긁다
환전소에 갔다. 카드를 내미니 직원이 하는 말 "ATM기는 저~쪽 화장실 왼편에 있습니다" 라고 영어로 말해주신다. (젠장 환전하려고 두사람이나 기다렸는데)
중국인의 영어 발음은 호주의 그것과는 달라서 파든? 한마디 해서 다행히 알아먹었다 -_-;;
ATM기로 가서 카드로 $100를 뽑았다.

자 이제 홍콩땅을 사뿐히 즈려밟기만 하면 되!!
공항을 나서자 마자 확~ 피부로 다가오는 홍콩의 후덥지근하고 습기가 많아 끈적끈적한 날씨 + 불쾌지수 높아지는 그런 날의 느낌이 피부에서 느껴졌다.

ATM에서 인출한 $100를 가지고 A21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매표소에서 $33을 주고, 버스표를 얻었다.

홍콩의 공항 버스는 매표소에서 표를 사도 되고, 그냥 돈으로 직접 넣어도 된다.
단, 돈을 직접 넣으면 잔돈은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것이다. 잘 남겨주지를 않아서리 -_-;; 옥토퍼스 카드로도 카드 한도 내에서는 가능하긴 하다. (HKD$20 한도)

침샤츄이행 A21버스를 타고 내리니(약 1시간 소요) 나단 로드! 근처 Information에서 내가 있는 장소 (You are Here!)를 확인 주위 호텔을 보니 그쪽은 침샤츄이에 대형 호텔들의 밀집 공간.

홍콩에서 제일 유명한 페닌슐라 호텔이 저 끝에 보였다.

도착은 밤에 했음 (27일날 찍은 사진)


다행히 내가 묵을 호텔은 페닌슐라 호텔 옆에 있는 YMCA Salisbury 호텔 일단 바로 호텔로 들어가서 체크인을 시도(!!)

어쨋든 Booking을 했으니 키를 주더군!! 이때 시간 PM11:00를 달리고 있었다.

HKD$650(한화 약 9만원) 짜리의 싱글 룸(Single Room)의 내가 2일동안 기거할(?) 아지트!!

홍콩 여행은 참 편안하게 했다. 호주랑은 다르게 먹을꺼 잘 먹고, 쉴꺼 잘 쉬고, 싱글룸이라 편하게 샤워하고(..)

짐을 풀자 마자 홍콩을 느끼기 위해 침샤츄이의 나단로드를 따라 걸었다. 그리고 Hart Ave.(하트 에비뉴) 거리를 가봤었다. - 가이드 북에서 Night 문화의 거리라고 하여(..)
PM12시가 지난 시간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마침 홍콩이 이날(06/25) 축구경기가 있었는지, 온 술집들이 프로젝션 TV에 축구영상 틀어놓고, 술집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홍콩의 습도와 기온은 1시간 정도 밖에 있었던 나에게 온갖 불쾌감을 주었고,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게 만들어버렸다-_-;; 그만큼 홍콩의 날씨는 GG~
그렇지만 그 활기찬 도시의 모습에 동대문 + 명동을 합친 모습을 생각해버렸다 ^^;

내일 일찍 일어나서 홍콩을 관광하려면 일찍 일어나야겠기에 AM01:00 쯤에 잠을 청하였다... 내일 제대로 즐겨보자 홍콩!!!
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05.06 호주+홍콩 2005/06/29 23:43

H.K. #2-1 - 홍콩 관광

호텔 안에서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여기는 홍콩! 내가 진짜로 홍콩에 와있구나를 실감하게 한다.
어제의 찌는 듯한 더위를 잊지 못하고, 바로 생각해 낸 것은 데오드란트가 이제 사용된다는 것
- 호주 가서 쓸 줄 알았는데 호주는 추웠다 -_-;;;
어제 밤에 자기 전에 대강 일정 정리 한 것을 보며, 놀 시간은 오늘 하루 뿐이라.. 시간 배분을 잘 해야 겠다.



일단 배가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했었다.
홍콩에 왔으면 딤섬을 먹어봐야 한다는 조언이 있었기에 딤섬을 살펴보려 했으니 뭘 알아야 말이지!!! 그렇다고 호주에서처럼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 수는 없다고 판단 하였다.

호텔 조식을 알아봤는데 보통은 조식 포함의 숙박비 인데;;; 돈을 내란다. 멤버(투숙객)는 할인이 된다고 하길래 리셉션(Reception)에서 할인쿠폰을 받아서 20% 받고 먹었는데 그래도 100$ 조금 안됨 ㅠ_ㅜ 모야 왜이렇게 비싸!!! (10% 서비스 세금이 붙는다)
그래도 일단 먹자에 올인을 하고 배고픈데 돈이 대수냐!! 하면서 열라 먹었다.
(나중에 체크 아웃 할 때 피를 토했다. HKD$100에 가까운 돈을 내고 먹었으니 OTL)


부폐식 아침을 즐김으로서 배는 빠방해 졌다.

# 식사 에피소드 하나 - 딤섬을 먹다
조식에 딤섬 2가지가 나왔다. 둘다 요리법은 - 찜 - 이었다.
2가지 중에 한개는 질긴 깻잎(?)으로 쌓아둔 딤섬인데 이걸 먹는데
난 모르니까 일단 집어 먹었는데, 너무 질겼다. 그래도 먹는거지 하면서 다 계속 씹고 있었는데, 씹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그 질긴 깻잎(?)은 따로 버려둔채 안에만 따로 먹는 사람들...........OTL
................바로 뱉어내었지만, 이미 많이 씹어서 걸레짝처럼 너덜너덜 해진 질긴 깻잎(?)은.... 그 맛좋다는 딤섬에 대한 맛을 더 추락시키는데 한 몫 단단히 하게 하였다.(.....)

* 문제의 질긴 깻잎 딤섬(..) - 오른쪽 사진에 네모난 깻잎처럼 보이는 것

배는 빵빵해 졌고, 일단 MTR을 타고 침샤츄이 → 센트럴로 향했다.

가이드북을 보며 관광지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어느정도 익숙해져 가는 지도 보기 스킬(..)
정말 나름대로 지도 보기 + 두뇌 GPS 기능은 여행에서 너무 좋은 스킬인것 같다.

입법부 빌딩


황후상 광장에서 어느 공연 - 보이는 사람 전부다 필리핀계


HSBC 빌딩


일단 역 주변에서 가까운 황후상 광장 + 입법부 빌딩 쪽으로 발걸음을 돌려 주변을 구경하게 되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정말 많은 필리핀계 사람들이 나와서 놀고 있다. ㅜ_ㅜ

리유엔(Li Yuen) 시장


리유엔 시장을 둘러보고, 시계에 혹 했지만... 지름은 금물

열라 믿을껀 발 밖에 없다는 사실로 센트럴에서 셩완까지 걸었다.
셩완 지도를 보면서 그냥 직선의 길이 다 오르막 혹은 내리막 길이고 , 그만큼 발에 무리가 오기 시작했다. 너무 많이 걸은 티가 나기 시작함

일단 주위를 돌아보니 캣 스트리트 이길래 조금만 더 걸어서, 헐리우드 로드 사이에 만모사원에도 들리기로 했다.

캣 스트리트의 골동품 상점


만모사원


만모사원은 그냥 구경하고 나오려고 했는데, 가이드 북에 관우가 있다길래 다시 들어가서 2번 보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서 웨스턴 마켓(Western Market) 쪽으로 가기로 했다.

웨스턴 마켓으로 계속 걷는거다!!


웨스턴 마켓


웨스턴 마켓 쪽에 셩완MTR 이 있길래 곧바로 코즈웨이 베이를 가기로 했다.

#2-2에서 계속 ^^
Posted by Ssemi™ 배낭여행/2005.06 호주+홍콩 2005/06/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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