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Gathering Korea 2009 후기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09
자~아~ 날이면 날마다 오는 Global Gathering 이 아니야.
저기 타임테이블 보이지?? 심하게 즐기고 왔다.


사실 못 갈 줄 알았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가게 되었네.
세상에나!! Prodigy, Potbelleez, Pendulum, Underworld, Royksopp, FPM With Verbal, Mstkrft 쟁쟁한 라인업들.

몇번이나 가보게 되어서 익숙한 난지 한강 공원의 지리 또한 괜찮았는데, 지산VRF에 비해서는 턱없이 좁은 공간.
하지만 음악과 친구와 술이 함께하는 공간은 너무도 익숙할 뿐.
(휴대폰으로만 찍은 사진들이 꽤나 잘나오게 건진것들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9/09/23 00:01

지산 밸리 락 페스티발 2009 후기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09)

은근한 태양 아래에 하루하루 은근하게 익어가는 내 모습

사실 지산에 갈 맘은 전혀 없었지만, 갔다 온 이후의 마음은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다.
펜타포트는 할 때마다 비도 온다는데, 이번 지산은 비도 아주 잠깐 와서 그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기까지 했고, 이번 지산은 축복받은 축제였다. 그래서 오죽하면 지안죄 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까?

 - 지안죄 (지산 안간게 죄) -
 오아시스 지산 에피소드 (빵 터진다)

공식 홈에는 공연 전문 사진사가 찍은 듯하게  퀄리티 좋은 공연 사진이 여러개 올라왔고, 검색만 하면 그 당시의 사진이 쏟아지는 이 때 나는 홀연히 그냥 내 기억을 여기 남긴다. 

1 Day 출발과 그 여정~

photo by 앱

중간에 가는 도중에 비가 왔지만, 지산 도착하니깐 안오는 센스라니~

정말 축복받은 지산 VRF

근데 정말 첫날의 복장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복장~;;
첫날 즐긴 이후에 둘째날에 아주 단단히 준비해서 갔다능!!


공연 사진들
휴대폰만 가져가서 사진이 뭐 퀄리티 있는건 없지만, 그래도 볼껀 다 봤지롱~
더 있는데 제대로 나온건 별로 없네 ㅋㅋ 휴대폰이 다 그렇지 뭐~



지산 사진들
티켓은 뭐 이리 많은지 3일권인데, 2일권+1일권으로 차고, 성인인증, 캠핑권 까지 -0-)/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야. 그냥 잔디밭에 앉거나 누워있고, 자고 있고(응? 정말로ㅋ) 돗자리 하나 피면 그곳이 아지트♡
화장실앞에서(응?) 다같이 때창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 이것이 진짜 페스티벌 정말 분위기 짱이다♡
수영복 있었으면 수영장 이용할 수 있었는데, 없어서 그냥 구경만;;; 근데 외쿡인들만 사용하더라;;;


먹고 노는 사진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정줄 놓고 놀지는 않아서 다행.
가져간 술이 모자랐으니 뭐.. 말 다했지 -_-;;


내 사진
첫날/둘째날/셋째날의 사진이 날이 갈수록 가관이군.


같이가서 놀았던 사람들 사진
특형, 몽형, 록형, 거북형, 앱 모두들 즐거웠어^^

나랑 3일동안 내내 붙어다니면서 놀아준 특형 매우 사...사.....많이 좋아하고.. -_-a
몽형은 중간에 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제??
록형 파워머신이야 -_-;; 그렇게 뛰어도 체력이 안줄어 ㅎㅎ
거북형 ㄷㄹㅇ ㄷㄹㅇ
앱 열라 즐거웠지?ㅋㅋㅋㅋ 아놔 너 공식홈 지못미 안습이로다 ㅠㅠ)/

사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서비형도 반가웠고,
서비형이랑 거북형의 대규모 일행들ㅎㅎㅎ 대략 10명쯤되나??
서비형 여자친구, 미니위니에서 봐온 얀비님도 보고, 얀비 여자친구님, 지민이, 지혜
그리고 친구(?), 아는사람(?) 으로 온 사람들, HR 등등등...ㅋㅋㅋㅋ 너무 많아 ㅠ_ㅠ
다량의 술 제공&제조 및 텐트에서 잘 수 있게 공간을 내어준 로빈형도 너무 감사하고~ 여자친구분이랑 입흔 사랑하세요~

모두다 재밌게 잘 놀았죠? ♡^-^♡

벌써 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는건 뭐일까나 ㅠ_ㅠ)// 내년에 라인업이 좋으면 정말 계획 잘해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쎔군이랍니다.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9/08/03 13:50

(11년만의) The Carnival Concert

청계산에 오른 후에 바로 나에게 주어진 과제는 The Canival 콘서트!!
금요일날 심야 보딩 후에 피로도 풀지 못한 채로 청계산에 오른 후에 (겁나 빡시게 오르락 내리락!!) 집에 돌아와서 씻고나니 뜨끈한 물에 노곤노곤해진 몸이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눈은 계속 감기려고만 하고 있고, 외출하려고 옷을 입은 채로 침대 위에서 그렇게 1시간여를 편안하게(?) 누워서 "나는 졸리지 않다~! 나는 졸리지 않다~!" 를 머리속으로 세뇌시키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 콘서트 장으로 향했다.

콘서트는 정말 정말 돈 주고 봐서 상당히 괜츈했다.(응?)
11년만의 콘서트를 느끼는 두 주인공들의 감회가 상당히(?) 새로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다.
노래.. 할말.. 노래..할말.. 게스트..노래..할말...
모든게 잊을 수 없는 소중한 11년간의 추억들이 단어 하나하나에 각각 스며있는듯... 시간은 흘러갔다
두 사람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고, 두 사람에게 소중한 다른 두사람들과의 우정 또한 그렇게 멋져보일 수 밖에는... 달리 표현할 말은 없다. 있는 그대로의 그들이기에...

여러가지 실험적인 무대와 무대위에서 라이브로 울려퍼지는 이들의 목소리, 그리고 펭귄같은(응?ㅋ) 적군(결혼 후 행복해서 살이 찌는겐가...^^;;)과 노총각 김동률씨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정말 근래에 보기 드문 진짜 콘서트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 이정도면 투자한 가치는 충분해! 라며 스스로 축배를 들어본다. (투자 잘했어! 짠!)

ps.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네;;;;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9/01/05 20:33

2004 매니아 페스티벌

2004 매니아페스티벌 [공식 사이트]
넬, 러브홀릭과 함께하는 감성 Concert



▲ 공연 후기 감상.....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12/12 23:24

티스퀘어 & 디멘션 콘서트

T-square Dimension Joint Concert
악기들의 향연 그 자체!

Dimension


T-square


열광하는 관중들


Joint!!


▲ 공연 후기 감상.....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12/11 23:58

Clazziquai 2nd Party @ W. Hotel VISTA Hall


▲ 사진 & 동영상 더 보기


다녀왔습니다 :) 파티 정보

대단히 즐거웠었습니다. 장소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VISTA Hall이 파티셔들에게 인기 있다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닌가 봅니다 :)
그리고 역시 장소에 걸맞는 컨셉을 보여준 곳인거 같습니다.
연말파티는 HYATT인데 기대가 됩니다. ^0^

일단 장소의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좌우에 비젼이 존재할 뿐더러 위쪽에 3개의 모니터가 클래지콰이 멤버 각각을 잡아주더군요 :)
멤버들 보기 좋았습니다. (허나... 파티 중간쯤에 몸은 이미 무대 앞쪽에 있더군요 -_-;; 자동인가 봅니다. 모니터 따윈 필요가 없었습니다 )

어찌 되었건 또 호란님 너무 이뻤습니다.
(슬슬 글을 쓰는 도중에 빠돌 증세가 다시 발작하려고 하나봅니다)

사실대로 말하면 이번 파티 때 코디가 많이 신경쓰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호란님께서 안하신건지, 스타일이 많이 변화가 없었습니다.
저번 파티때는 각각 다른 분위기의 스타일을 보여주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만, 이번 파티는 그리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 저요? 다양한 스타일이 모두 잘 어울리는 여자 - 옷 잘입는 여자 - 매우 좋아합니다 :)

여튼 알렉스군은 신경도 안쓰고,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팬분들은 알렉스군을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0^ 뭐 그건 그러려니 합니다. 사실 상관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눈에는 오로지 호란님입니다 ;;ㅁ;;

죄송하지만 클래지님은 사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저~~ 무대 위에~~ 계셔서 -_-;;

공연이 끝나고, 역시나 CD를 팔더군요. 인터넷 주문이 10,700원 이었는데, 공연장에서 1만원에 팔더군요. 싸인CD였습니다. 냉큼 샀죠 :)
(이거 보고 배아파하는 사람 있을까요? 난 700원 이익 봤다! 라면서;;)

공연도 즐거웠고, 무엇보다 호란님 보느라 정신없었습니다.

# 공연장 에피소드 하나
신나게 뛰고 있는데 어느순간에 무대 앞까지 와버렸습니다.
제가 뛰고 있는 곳 앞에 두 커플이 껴안꼬 난리 부르스더군요 -┏)
그런데!!! 한 커플은 남자도 잘 생겼고, 여자도 예쁘더군요. 부럽부럽

아! 이야기할꺼는 이게 아니라,
제 옆(왼쪽) 에서 같이 즐기시던 여성분 키가 상당히 크시더군요 17x 는 되나봅니다.
무대 앞쪽에서 놀다보니, 클래지콰이 멤버들이 무대에서만 뛰지 않고, 앞에 난 스탠드 길에서도 뛰게 되는데 그 때!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서로 눈이 마주치는데 이게 상당히 묘합니다. 괜시리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_- 사실 아무것도 아니지만요.

# 공연장 에피소드 둘
같이 간 N모호란님 나올때 같이 빠돌 증세 보임
쎄미 보다 심각함 -_-;; (나중에 소개팅 한다는 둥...헛소리를;;)
같이 간 D모형 내 뒤에서 봐서 잘 안보였죠? 미안해!!!! 그래도 사진 찍느라 앞에서... ㅡ.ㅜ

사실 어느 콘서트를 가도 제 뒤에는 사람이 잘 안서요.
제 뒤에 서면 앞이 안보이기 때문에, 전에 같이 다닌 친구 하나는 내 앞에 맨날 서면서 "뒤에 방어벽임" 이러면서 앞에서 공연 관람 하였음 -0-;;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11/27 23:20

가을 하늘에 펑키를 쏘다!


가을 하늘에 펑키를 쏘다 [콘서트 정보]
라이브를 고집하는 남자들이 가을하늘에 쏘아 올리는 음악이야기!!

출연진: 언니네 이발관, 주석, 마이앤트메리
게스트: 스위트피[김민규], 데프콘, 노을 etc...

# 프롤로그
종일 자다가 일어나서 뒹굴거리다가 설레설레 나가서 본 공연...
공연은 재밌고, 편하게 봤고... 깔끔하게 놀아버린 주말이 되어버렸다 ^-^)/

공연이야기 더 보자 (click me)


# 에필로그
공연소개에서는 다이나믹 듀오가 나온다고 했었는데 안나왔다.
그리고 리허설을 제대로 안했는지, MOT마이언트메리 사이에서 텀(Term)이 좀 길었다.;;

다른건 다 빼고... 어쨌든간!!!!!
공짜로 봐서 재밌는 공연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10/10 23:13

쌈싸페 6회 - 죽도록 사랑하자 - 다녀오다

죽도록 사랑하자 다녀오다!


사실 일찍 가서 즐겨볼려고 했는데
어제 사건이 있어서 집에서 늦게 잠을 자서 졸립더라구!

오후 4시에 나가려는게 잠으로 변했;;Zzzzzz
6시 30분에 일어나서 뒤적뒤적 대학로로 출발~

오질나게 춥드만!!! - 다행히 옷 좀 두둑히 입고갔;;

8시에 도착해서 중간에 친구 캣치! 하고, 슈륵 슈륵 가서 성대 도착하니 9시;;; 실제로 쌈싸가 끝난 시간은 오후 11시로 예상

가서, 3팀 봤;;;;;; 폴리식스, 스키조, 피아
- 폴리식스
일본인이구만... 키보드가 치어걸들이 가지고 나오는 빤짝이 들고 춤추던게 강한 인상
+ 음악 좋았어
+ x-men 에서 나오는 사이클롭스 인가? 아무튼 빔뿌리는 녀석그 선그라스 비스무레한 것을 쓰고 나와서 또 인상!

- 스키조
대세는 스키조!!!! 보컬인 재훈씨의 목소리는 참 멋지단 말이쥐..
지요언니의 치마는 날이 갈 수록 짧아 지는구나 *-_-* 므흣♡

- 피아
........... 할 말 없게 만들었던 -_-a..
머리 왜 그렇게 하고 나왔니들!!
요한의 바보머리
+ 왠지 오늘 공연은 목을 쥐어짜듯 노래를 해서 노래를 듣는 이로 하여금 보컬이 오늘 상태가 힘겨운 상황으로 보이게 만들었음
심지의 파마머리 (살쪘냐 -_-a..)
대략 상황까지 만들어버리는 피아 -_-)bb 대박;;;이었;;


아아 자우림도 못 보고, 기타 다른 사람들도 많이 못 보고.. 그냥 오후 2시에 쫄래쫄래 갈껄 그랬 ㅠ_ㅠ; 괜히 집에 있다가 잠이나 자고... ㅠ_ㅠ;
+
무대 디자인이 상당히 멋졌음 딱 저 포스터 그대로 무대 디자인을 한것이라서 ㅋㅋㅋㅋ 만삭이 된 모씨;
+
점점 더 커져만 가는 쌈사페! 내년에는 볼 수 있으려나... 라고 의미심장한 말로 마무리 짓는다..;;

10시 30분까지 보다가 (피아때) 친구가 집에 가야 한다길래 역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 보낸 후에 다시 대학로 거리로 나와서 기다림;;

특, 클, 몽, 모리나 형,누나들을 만나고, 막막 마시고 마시다가~ 아침에 지하철 타고 -_-; 집에 왔;;;
아하하하하핫

무지 추웠다 ㅠ_ㅠ
위의 분들 감기 안드시게 조심하기를...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10/03 22:03

불독맨션 2집 콘서트 공연!

9월 18일 오후 4시 서강대 : 메리홀

불독맨션 2집 콘서트 공연! 보고 왔지요.
서강대에서 하더만요. 일단 역에서 내렸는데, 어디 있는지 몰랐지만,역시 물어가면 다 나와요!

4시부터 시작인데 4시에 서강대 정문 도착! -> 백일몽형이 떡복이 사줌;;; -> 먹음;;; -> 15분 지체;;; 4:15분 입장 -> 4시 20여분 쯤 부터 시작!! -> 왕 땡 잡 았 음!;;; 대단한 일몽형;;

서강대 작긴 작더군요;;; 그러나 메리홀 = 콘서트장 은 참 좋더군요. 스피커가 많이 가까이 있어서 좀 빠직빠직 거리는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더군다가 사람들 많이 몰린것도 아니고 적당히 있어가지고, 흥겹게 놀기도 좋았고, 완전히 조그마한 클럽에서 공연하는 분위기여서 더더욱 즐거웠음. 불독맨션과 가까이서 흥겹게 함께 노래와 춤으로 즐길 수 있었다는 분위기가~ 그리고 자그마한 이벤트에서도 +a 되었다지요 ^-^

+
이한철씨 많이 늙으셨;;;; 그리고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같이 간 스티치 아줌마 누님백일몽형 +1

어쨋든 즐기고,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엘 디스크, 아 목~!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군요 :)

사진기를 안가지고 들어간 만큼 흥겹게 얼쑤 얼쑤~ 좋다고~~

+
나특한 형 부비부비♥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09/18 23:07

박효신 콘서트 Hot & Shy 다녀왔습니다.


아잉 다녀왔어요 >_<)/ 할 말이 많습니다. -_- 이번 콘서트 때문에..

:: 콘서트 하기 전
어제(11) 오늘(12) 비가 참 많이 왔습니다. 11일날 콘서트인데 우천 관계로 연기했습니다. [해당 내용 보러가기]
그런데도 오늘도 비가 너무 많이 와서 -_-a..;; 그래도 하더군요;
물론 갔습니다. 표를 끊는 과정에서 혼자 갔기 때문에 (1장)으로 표기가 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팬클럽에서 예매 한거라 자리가 정말 좋더군요 :)
무대 가운대열(C열) 101번 이었습니다.

그것보다 1장 표기 되어져 있어서, 멀쩡하게 생긴 남자 1명이 박효신 콘서트 보러 오니, 티켓 부스 측에서는 "용감하시네요. 남자분 혼자서 보러 오시고, 주위 여자분들 많은데~~" 라고 하더라;; 별로 신경 쓰지는 않고, 그냥 티켓을 받아들고, 입장했다.. [멀쩡하게 생겼는데 혼자 와서 이상한가?? -.-;]

입장하고 나서 자리마다 우비가 있더군요.
장소가 워커힐 호텔 제이드 가든 이었습니다. 산 위에 있는 정원 이더군요 :)

산 위에서 무대 전방에 우비를 입은 사람들이 대거 몰려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슨 박효신교 믿으러 온 사이비 종교집단도 아니고 - _-;;;;
+ 역시나 빠순이들은 존재합니다. 시작하면서 귀청떨어지는줄 알았어요. 오빠아~ 를 외쳐대는 찢어지는 목소리에 ... 짜증이 솟구치더군요.
비가 많이 오고, 옷은 젖어가고 있고, 다행히 춥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를 맞는 것을 죽는것 만큼 싫어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비를 맞고 서있게 되면, 그 때의 저는 기분이 상당히 안좋은 상태가 되거든요.
오죽하면 콘서트 전에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폭풍이 불어서 무대 부서져라" | "박효신 춤 추다가 무대에서 미끌어져서 사고 당해라"

그렇습니다. 저는 아주 못된 놈이지요 -_-;;; 그런데 중요한건 콘서트 중으로 바뀌고 나서입니다 -_-;;;

:: 콘서트 中에
인트로에 줄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그거 준비할려고 8시 시작인데 8:13분에 시작하냐!! 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박효신씨의 옷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쎄미였습니다.
박효신의 패션 스타일을 보면서, 목걸이 이뻤습(..), 팔찌도 이뻤(..), 허리띠도 이뻣(..), 나중에 꼭!!!!! 비슷한 스타일의 팔찌 살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악세사리를 좋아합니다.;;
제가 스타일리쉬 해지는데 꼭 필요한 알짜 같은 존재랄까나? ^^;

콘서트 내용으로 들어가서 이야기는 어쩌면이 아니라;;;

스포일러성 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



:: 콘서트 후에
여튼 참 즐겁게(?) 몸 좀 풀고 나왔습니다. 비 때문에 대략 쀍 상황이었습니다. 왠지 기억에 남는 콘서트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제 비온다고 우비 써가면서 콘서트를 관람 했겠습니까?
완젼 빠돌이 짓을 해버렸(..) 습니다.

다른 이야기로, 댄스 쪽을 할려고 스탠딩 하면 비가 조금씩 내리고, 발라드 쪽을 할려고 앉으면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고, 아주 하늘님께서 생쑈를 하시더군요.;; 덕분에 바지 다 젖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혼자 다니면 참...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더군요.
일단 혼자 다니니까 얼렁 끝나면 빠져나와야 합니다;;; 으흠.... 그래도 꽤나 재밌던 공연이었네요.
카메라 안가져간게 후회되긴 합니다만... 안가져간게 득이 되었던 날이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리)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4/09/1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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