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아니 동물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그런 취향이다.
어느날 갑자기 특형이 이 주소를 메시지로 보냈다.
피터 게더스의 고양이 시리즈가 유명하다면서 단돈 15,000원에 책 3권과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지름신을 유도 하는 특형의 꼬임에 넘어간 나는 잉? 언제 결제했냐는 눈으로 휴대폰 결제 문자를 보고 있었다.
결제한 이후 집으로 와버린 택배를 통해 받은 책은 일러스트가 참 귀엽고 예뻤고, 책의 글씨 크기가 적당해서 요거 읽을만 하겠는데? 라고 생각하며 읽기 시작.
아쉽게도 공연을 보질 못해서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책3권을 얻었으니 이걸로 됬다.
라며 책 잘 보아야 겠다. 라는 내용의 포스팅이었다.
종영해버린 [서인영의 카이스트]라는 프로그램을 봤었다. 서인영이라는 사람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러한 고정관념을 갖고, 카이스트에 입학. 카이스트 학생들을 만나고 서로 호흡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었다. 뭐 사실 내용이 어떻건 상관없지만, 대한민국 상위 1%만이 갈 수 있는 대학을 궁금해서 보게 되는 그놈의 호.기.심 때문인지라. 첫회부터 시작되는 카이스트의 모습과 건물 수업방식 등등 모든 면에서 신기할 따름. 그렇게 보기를 어언 1회~12회 마지막회까지 전부 보기에 이르렀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으면서 서로 다른 차이점이 뭐가 있는 것인지. 저 사람은 지금 카이스트에 있고, 나는 왜 지금 이곳에 있는지 에 대한 고뇌(?)부터 시작해서 카이스트 학생들의 생활방식 상들을 느낄 수 있던 괜찮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 사실 두혁이 땜에 재미있게 봤지만 서도;;;
무덥던 주말에 실컷 달콤한 낮잠따위나 자고는 일어나서 주섬주섬 TV를 켜니 KBS 1TV 그곳에서는 과학카페 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눈을 끄는 제목이 있었는데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과학기술로 여는 미래 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고 있었다. 그냥 무작정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괜찮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하기까지 이르렀다. -_-;;
솔직히 몸에 밴 습관을 바뀌게 하려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없이 주효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은 하지만 실천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고 생각하니까;; 한 사람은 그렇게 살지 않은 듯 하게 보였다. 대체 저 분은 하루에 몇 시간을 수면하실까?? 라는 생각부터 들기 시작했다.
■ 카이스트 개혁의 출발점, 서남표 총장
- MIT 석사 - 카네기 멜론大 박사 - 前 MIT 교수 - 前 MIT 기계공학과 학과장 - 前 美 국립과학재단 부총재 (공학담당) - 現 카이스트 총장
서남표식 개혁은 ‘쓰나미’다.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이런 개혁은 MIT 공대 학과장 시절 130년 전통의 기계과를 성공적으로 혁신했고, 연간 수 십억 달러의 연구 예산을 배분하는 미국 과학재단(NSF)의 부총재를 지내면서 탄탄히 쌓아온 경험이 토대가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카이스트를 MIT 버금가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당당히 밝힌 서남표 총장. 세계를 상대로 한 그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대담한 리더입니다.” - Rohan Abeyaratnem (현 MIT 기계과 학과장)
"'혁신적'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는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그 분을 다 표현할 수가 없어요. " - Dr. Nannaji Saka (MIT, Field of Tribology)
“그 분은 작은 변화가 아니라 큰 변화를 일으키는 분이다. 관리자(manager)는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지만 서 교수님은 큰 변화를 일으키는 지도자이다.” - Dr. Mats Nordland (Swedish Subsidiary company of Emerson)
대체 어떤 노력으로 살아오신 분이란 말이오? TV를 보고 난 후의 나의 느낌이다. 영어 낙제생에서 세계적인 석학이 되기까지 수 많은 노력이 있으리라 당연스럽게 생각한다. 카이스트가 나올 때는 "어라 저기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본 곳이다"라며 속으로 외치는 나를 보면서 나는 대체 모하면서 사는가에 대하여 또 진지하게 고뇌 해본다. 이놈의 생각만 하는 인생이 아니라 생각+실천 하는 인생으로 어서 빨리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Change my mind.
예매도 개/폐막식은 9월 18일날 예매 했었고,
9월 20일날 일반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piff.naver.com
덕분에 8일 이후부터 일정을 짜기 시작했는데, 8일에 하는 영화들이 보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예매 전쟁에서 지고 말아서 -┏) GG;;
조금 더 시간표를 신중하게 짜야했었는데..
감기약의 수면제 때문에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서 시간표 짜는 바람에...
일단은 9일표부터는 다 구했어요 10일 부터 12일까지 숙박 - 아르피나 8일 ~ 10일까지는 어떻게 살아야 하죠? ㄱ-)
12일에는 짐들 어떻게 해야 할까 큰 고민에 쌓여있습니다.
여차하면 부산역 락커에 짱박는;;;; 하핫~
부산에 갈 일이 생겨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만났던 인연이 주요한 것 같아요 -.-a
남자들 만나러 가야 한다는 생각에 OTL 이지만, 그래도 좋은 전우(!)였던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그들을 만날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공연정보 >
공 연 명 : L'Arc~en~Ciel ASIALIVE 2005
(부제) : L'Arc~en~Ciel Live in SEOUL 공 연 일 : 2005년 9월 3일(토) 오후 6시
공 연 장 :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티켓가격 :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부가세 포함)
일본어/영어 공연안내 (English/Japnese infomation) 02-3444-9969 / 82-2-3444-9969
티켓판매오픈 : 2005년 4월 22일 (금) 오후1시
저 돈 있거든요. 보게 해주세요 네???
..............................저 날짜면... 열심히 아마도...(미래 일은 모르는 일이겠지만)
자대 배치 받고 한창 걸레질 하고 있을 때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