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기나긴 시간동안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었다. 최근에 개봉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보고나서 마지막 시리즈인 죽음의 성물을 보고 싶어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어찌나 안 읽히던지...
혼혈왕자가 개봉한지 좀 되었지만, 책은 한 몇년전에 본 것 같아서 이번에 죽음의 성물 보고 나면 영화로는 2010년, 2011년에 각각 또 나올 텐데 휴.. 그때 기억이 날까 모르겠다.

아무튼 7부작으로 이어진 조앤.K.롤링의 해리포터도 이제 끝났다. 그리고 근 몇년간 계속 이어져온 해리포터를 읽는 나의 모습도 여기서 끝났다. 이제 또 무엇을 읽을까 고민해본다.

영화보단 왠지 미드 같이 드라마로 한 시즌마다 각각 에피소드를 만들어서 특정 이야기를 만들면 예를들면 호그와트에서의 내용만 가지고도 1~2시즌은 다 마무리 할 정도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을 텐데.. 하는 이상한 상상도 해본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선물해준 작가님께 고마움을 표하면서 사실 엄청난 부자가 되었으니깐 심히 부럽기도 하다.

여튼 이제 해리포터 쫑! 내년과 내후년에 영화로 만나세~~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책 2009/08/29 13:55

가로수길 오리엔탈스푼


사실 유명한거야 많이 들었고, 저녁에 가보기도 하였지만 점심시간에 간건 처...처음!
점심을 1만원 이상 투자 하는게 사실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겐 법인카드가 있었어 '-')/ 만쉐이~
이곳 음식은 좀 짠편이야. 맛이 좀 진한게 특징. 몇가지는 맛있어. 내가 좋아하는건 나시고랭.
카오 랏 카파오는 간장맛이 너무 진해서 밥을 2번이나 더 말아먹었다는;;; (그 밥을 다 먹은게 더 대단하다 - 난 아님)

가격대비 음식으로 봤을 때는 그냥 뭐 좀 비싸다고 생각도 들지만, 뭐 한번쯤 맛보는것도 나쁘진 않아.
맛이 진한걸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매우 좋아할듯. (내 주변에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음)
그냥 다녀왔다고... 사람이 많이 가서 그런지, 사진을 메뉴마다 찍다보니 올리게 되었네?

홈페이지 보니깐 나름 많이 있더라. 내가 간 곳은 신사동 가로수길 지점. 점심시간에 최후의 만찬을 즐기러 간 곳.
Posted by Ssemi™ 에피소드/직장 2009/08/21 15:09

국가대표 (2009)

# 짝짝짝;;  실존 사실이라고 하니 더더욱 짝짝짝

# 웃음과 감동을 주는 드라... 아..아니 영화;;

# 단순히 스포츠 영화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스포츠는 아마 20% 정도 비율 밖에 없는 듯 싶다.

# 비오는 날에 거기로 가면 다들 만날 수 있나?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08/20 12:50

썸머 워즈 (サマウォズ: Summer Wars, 2009)


# 예고편에 뽕삘 꼿혀서 1시간 만에 예매 후 후다다닥 보러 달려나갔음;;

#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재밌게 봤으니깐 당연히 재밌겠지 하며 예고편 떡밥에 월척 당했..

# 인터넷사회가 나타내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거 같은데 심하게 공감되지는 않고, 그냥 그렇구나..

# 손발리 오글오글 대는 장면들이 있고, 정말 만화구나 라고 생각하는 장면도 많고;; (이..이거 만화닷!!)

# 결론은 뭐 나름 재밌게 봤다는거. 애니가 재밌어야 애니지. 재미 없으면 애니인가?

# 최근에 만들어진 애니답게 현대 기계들이 애니에 아예 등장을 하네. 아이폰, 닌텐도 등등 싱기 싱기~ -ㅅ-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08/17 13:40

나이키 플러스를 위한 아이팟 터치 자작 암밴드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 요즘엔 나이키 플러스를 사용해서 많이 뛰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변함없는 생각으로 조금씩 조금씩 뛰고 있어. 근데 정말 뛰면서 아이팟 터치때문에 고생 아닌 고생을 하게 되는데, 사실 난 운동할때 아이팟 케이스에 담아서 손에 들고 뛰었거든;;;; 3~5km 가 지나면서 느껴지는 무게감. 그리고 좌/우 손바꿈 하면서 계속 뛰곤해. 사실 너무 무겁다는게 느껴진단 말이지. 나이키 플러스를 위해 꼭 들고 다녀야 하니깐 어찌보면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과도 같아.

그래서 사람들이 운동할때 암밴드를 사용하지. 아이팟 악세사리로 유명한 벨킨(BELKIN)에서 애플과 거래를 한건지 애플스토어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 벨킨사의 악세사리들이 나를 유혹하지. 특히 거기서도 나이키 암밴드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란 말이야.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라는게 다행히도(?) 나이키 암밴드는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지원하지 않아. 그리고 아이팟 터치 2세대를 지원하는 암밴드는 바로 벨킨사에서 만든 것이야. 하지만 내가 아이팟 터치 케이스를 살때도 가격보고 ㅎㄷㄷ 했었단 말이지. 하지만 아이팟 왔던 날 어쩔 수 없이 기스 안나게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샀지만 말이지.
여튼 나는 애플의 상술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하며, 케이스는 사서 자주 쓰지만, 암밴드는 그렇지 않단 말이야. 운동할 때나 쓰는데 케이스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암밴드를 사는데 머뭇거리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었어.

그래서!!!!!!! 무엇이 암밴드를 대신 할 수 가 있을까 찾아보던 중에.... 발견하고야 말았어!!

그거슨 바로

스키장 시즌권 케이스!!!!!
두둥;;;;;;;;;;;;;;;

그래 이놈!!

베어스타운리조트 보여? ㅋㅋ

08/09시즌에 베어스타운 시즌권을 가지고 잘 사용했었는데, 암밴드로 쓰일 수가 있다니!! 냉큼 아이팟과 암밴드의 크기 분석에 들어갔어. 하지만 암밴드가 터치 크기에 딱 맞는거야. 더도 덜도 말고 딱! 말이야. 이래가지고서는 이어폰 꼿을 수도 없이 그냥 아이팟만 달랑 넣을 수 밖에 없더라구. 그래서 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어.
사실 이 잔머리도 이미 한번 혼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본 후에 굴리게 되더라구..;;; 시즌권에 터치 넣고, 동글이 껴고 그냥 달렸다가 아이팟과 동글이를 땅바닥에 후려패대기 치고, 아이팟과 동글이 분리 현상을 겪고, 동글이 분해 현상이 발생되고 난 뒤에야 생각났으니................;; ㅎㄷㄷ
아이팟을 넣어버리고, 시즌권에 이어폰 넣는 곳 구멍을 뚫기로 생각해서 넣은 후에 잘 맞춰서 뚫었어!!

저기~


딱 맞추고~


넣어보니깐 이렇게 되어~


헉저...정말!!!

대...대....대발견이야!!!!!!!
나....난.......... 초(잔머리)천재!!!! 꺄~


그.....그런데..... 조작은 불가능한 암밴드닷 ㄱ-

앗싸~ 돈 4만원 굳었다~ 앗싸~


분리되었던 동글이 다시 조립해서 달고;;



착용샷 (밤에 방에서 삽질 하느라 후즐근 ㅋㅋㅋ)



이어폰을 꼈을때


이제 운동할때 더이상 아이팟 터치 들고 운동안해도 된다 ㅠ_ㅠ)/ 완젼 좋아 >_<)//♡
가을에 마라톤 하나 또 나가려면 열심히 해야 할텐데.....가을되면 정말 달리기 좋은 계절이 되겠구나야~
이상 시즌권 DIY  For 아이팟 터치 암밴드 를 마치겠습니다. (__) 돈 4만원 굳었다는 외에는 별거 없는 DIY 였심.

이 시즌권 암밴드의 단점은 조작 불가능에서 나오는 모든 점이 될 수가 있어.
사실 나이키 플러스로 운동하면서 노래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니깐 별로 상관없다곤 하지만,
파워송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은 어쩌면 조금은 아쉽기도 하단 말이지.
또한 현재 시간과 달린 거리를 확인을 못하니깐 그건 좀 불편할 수도 있음.
하지만 다행히도 본인은 매일 같은 코스를 3개월째 달리다 보니 어느정도 달리면 몇 km 달렸구나 라고, 계산이 되기 때문에;;;
아니 손에 안들고 뛰는게 어디야. 난 이 이유면 충분해. 암밴드 꺄~ 넘좋아. 필요할 땐 잠시 걸으면서 확인하지 뭐 -_-;;

각 스키장 시즌권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르니깐 잘 이용하면 정말 최고의 암밴드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건 웨인지..
암밴드 모양 바꾸려고 이번 09/10 시즌엔 어디 스키장에 시즌권을 사야 할까? ^^;;;
Posted by Ssemi™ 에피소드/생활 2009/08/14 10:38

블랙 (Black, 2005)

#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허리우드 극장은 간지 폭풍. 그리고 8월 말에 개봉한다던데..

# 생소한 인도 영화였기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 있으나, 평가들이 좋아서.... 본 후에는 

# 정말 연기 좋고, 감동 있고 (여자분들은 훌쩍이시는 분 많더라) 젭라 감성 폭풍 작살!! 

# 적극 추천합니다요. 물론 스토리는 진부할 수도 있음.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08/06 17:16

업 (Up, 2009)

# 역시 픽사 -_-)b (엄지손가락 착!)

# 디지털3D더빙으로 보는게 말이 좀 많아서 그냥 디지털 자막으로 보았는데 편하고 재밌게 잘 봤음.

# 개망신깔대기,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알파의 보이스, 다람쥐, 초콜릿, cross the heart 

# 영상과 음향의 절묘한 조화.  (음악이 아니라 효과음ㅋㅋ)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영화, 애니 2009/08/05 10:40

지산 밸리 락 페스티발 2009 후기 (JISAN VALLEY ROCK FESTIVAL 2009)

은근한 태양 아래에 하루하루 은근하게 익어가는 내 모습

사실 지산에 갈 맘은 전혀 없었지만, 갔다 온 이후의 마음은 안갔으면 후회할뻔 했다.
펜타포트는 할 때마다 비도 온다는데, 이번 지산은 비도 아주 잠깐 와서 그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기까지 했고, 이번 지산은 축복받은 축제였다. 그래서 오죽하면 지안죄 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까?

 - 지안죄 (지산 안간게 죄) -
 오아시스 지산 에피소드 (빵 터진다)

공식 홈에는 공연 전문 사진사가 찍은 듯하게  퀄리티 좋은 공연 사진이 여러개 올라왔고, 검색만 하면 그 당시의 사진이 쏟아지는 이 때 나는 홀연히 그냥 내 기억을 여기 남긴다. 

1 Day 출발과 그 여정~

photo by 앱

중간에 가는 도중에 비가 왔지만, 지산 도착하니깐 안오는 센스라니~

정말 축복받은 지산 VRF

근데 정말 첫날의 복장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복장~;;
첫날 즐긴 이후에 둘째날에 아주 단단히 준비해서 갔다능!!


공연 사진들
휴대폰만 가져가서 사진이 뭐 퀄리티 있는건 없지만, 그래도 볼껀 다 봤지롱~
더 있는데 제대로 나온건 별로 없네 ㅋㅋ 휴대폰이 다 그렇지 뭐~



지산 사진들
티켓은 뭐 이리 많은지 3일권인데, 2일권+1일권으로 차고, 성인인증, 캠핑권 까지 -0-)/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야. 그냥 잔디밭에 앉거나 누워있고, 자고 있고(응? 정말로ㅋ) 돗자리 하나 피면 그곳이 아지트♡
화장실앞에서(응?) 다같이 때창하면서 노래 부르는 모습 - 이것이 진짜 페스티벌 정말 분위기 짱이다♡
수영복 있었으면 수영장 이용할 수 있었는데, 없어서 그냥 구경만;;; 근데 외쿡인들만 사용하더라;;;


먹고 노는 사진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정줄 놓고 놀지는 않아서 다행.
가져간 술이 모자랐으니 뭐.. 말 다했지 -_-;;


내 사진
첫날/둘째날/셋째날의 사진이 날이 갈수록 가관이군.


같이가서 놀았던 사람들 사진
특형, 몽형, 록형, 거북형, 앱 모두들 즐거웠어^^

나랑 3일동안 내내 붙어다니면서 놀아준 특형 매우 사...사.....많이 좋아하고.. -_-a
몽형은 중간에 와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았제??
록형 파워머신이야 -_-;; 그렇게 뛰어도 체력이 안줄어 ㅎㅎ
거북형 ㄷㄹㅇ ㄷㄹㅇ
앱 열라 즐거웠지?ㅋㅋㅋㅋ 아놔 너 공식홈 지못미 안습이로다 ㅠㅠ)/

사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서비형도 반가웠고,
서비형이랑 거북형의 대규모 일행들ㅎㅎㅎ 대략 10명쯤되나??
서비형 여자친구, 미니위니에서 봐온 얀비님도 보고, 얀비 여자친구님, 지민이, 지혜
그리고 친구(?), 아는사람(?) 으로 온 사람들, HR 등등등...ㅋㅋㅋㅋ 너무 많아 ㅠ_ㅠ
다량의 술 제공&제조 및 텐트에서 잘 수 있게 공간을 내어준 로빈형도 너무 감사하고~ 여자친구분이랑 입흔 사랑하세요~

모두다 재밌게 잘 놀았죠? ♡^-^♡

벌써 부터 내년이 기다려지는건 뭐일까나 ㅠ_ㅠ)// 내년에 라인업이 좋으면 정말 계획 잘해서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쎔군이랍니다.

Posted by Ssemi™ 문화생활/콘서트 2009/08/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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